웹디자이너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현재 하고 있는 3가지-3 | 부업

 
 
지난번에는 아래의 게시글을 통해 두 번째 내용에 대해서 다루었다.
 
지난 글을 못 읽었다면 먼저 읽고 오자 ↘

웹디자이너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현재 하고 있는 3가지-2 | 커리어

 
벌써 마지막 파트네요.
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
감사드립니다.
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진 마세요.
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♡

 

노후 대비 프로젝트 시리즈 세 번째,

월급 말고도 돈을 벌 수 있다고?

부업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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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월 XXX원? 나도 벌래 

 
 
돈과 관련된 단어에 시선이 가는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관심이 가는 '마법의 단어'가 있다.
 
저 월급 외 부업으로

'월  ____________원 벌어요'

금액의 단위가 크면 클수록 '나도 해볼까'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.
 
 
 
사실은 나도 그 마법의 단어에 혹해 부업을 시작했다.
 
물론 단순히 부수입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데 글쓰기 습관이 도움이 된다고 하여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했다.

글쓰기 능력은 근육과 같아서 매일매일 자주 써줘야 한다고 하는데 #하루1포 를 실천하면서 글쓰기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보려고 한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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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글 실력도 키우면서 돈도 번다니

 
 
1. 티스토리 생소한데, 누구냐 넌
 
그런데 왜 많은 블로그 매체 중에서 티스토리에 올리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.
 
흔히 블로그 하면 국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X버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텐데, 네X버는 음식점, 상품 협찬 등을 받기에 좋은데, 그보단 티스토리의 현금수익이 더 높아서 선택했다.
 
>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내가 공부하고 있는 아레나SEO 님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. 
 

SEO아레나

 
 
2. 이것을 채우면 수익은 따라온다.

 

'이것'은 무엇일까?

잠시 10초 동안 생각해보라.

 

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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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

6

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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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

10

 

답은 방문자수이다.

 

내가 존경하는 인생멘토님이자, 투자계의 롤모델 멘토님께선 '실력을 키우면 돈은 따라온다'고 하셨다.
이 법칙은 간단하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데 아니나 다를까 블로그에도 이 같은 법칙이 적용되었다.

 

=방문자수를 채우면 수익은 따라온다.

 

 

여하튼, 수익구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잠시 소개해보겠다.

 

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의 주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, 평균적으로 조회수에 따른 수익이 대략적으로 나와있다.
 
블로그를 시작하실 분이시거나 이미 시작은 했지만 수익이 가늠되지 않는 분들은 아래의 표를 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. 
 

방문자 수 (1일 기준)	달러 기준 애드센스 수익	달러 기준 애드센스 수익	환산 했을 때 (일당)	한달 부수입 계산 (30일 기준)
100명	$0.5~1	$0.5~1	650~ 1,300원	19,500~ 39,000원
1,000명	$5~15	$5~15	6,500~ 19,500원	19,500~ 585,000원
10,000명	$50~150	$50~150	65,000~ 195,000원	1,950,000~ 5,850,000원

 
위의 기준에 따라 한 달 기준(30일 기준) 부수입을 계산해 본다면 목표로 하는 '월 100만 원'을 만들려면 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포스팅한 글에서 매일 1만 명 내외의 방문자수가 들어와야 함을 의미한다는 것.

이렇게 정리해 보니,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은 없다 라는 것이 몸소 실감난다.
 
하지만 그럼에도 월 1만 원이라도 생기면 순대국밥, 저렴한 책 한 권, 임장 편도 교통비, 한달치 적금이자 정도는 만들 수 있으니 월 1만 원을 목표로 달려보자!

 

우선은 돈을 버는 것보다는 블로그를 통해 매일 1일1포 글쓰기 습관을 잡아나간 뒤, 숨X, 크X 등등 디자인 부업도 차차 시작해보려고 한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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